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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16 유주상 선수의 짜릿한 데뷔전

by 몽글몽글log 202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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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상

 

단 28초 만에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국 파이터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데뷔전에서의 압도적인 카운터 펀치 KO 승리는 코너 맥그리거를 연상케 했습니다.

도대체 그 짧은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미 팬들은 그의 다음 경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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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초  KO, '좀비 주니어'의 탄생

 

2025년 6월 8일 UFC 316의 언더카드 경기.

유주상은 인도네시아의 강자 제카 사라기를 상대로 백스텝 후 체크훅으로 단 28초 만에 KO를 이끌어냈습니다.

상대는 의식을 잃고 전투불능. 팬들은 "코너 맥그리거 vs 조제 알도"의 명장면을 떠올릴 만큼 강렬한 장면이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도 인정한 가능성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는 유주상의 영입을 직접 주도한 인물. 그는 경기 후 “유주상을 데려온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UFC 공식 SNS에 올라온 유주상의 세리머니 장면은 하루 만에 11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2,700여 개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도 인정한 가능성

'정찬성의 후계자', 진짜 좀비 DNA 

 

유주상의 별명은 ‘좀비 주니어’. 이는 은사이자 롤모델인 정찬성(ZFN 대표)의 별명인 '코리안 좀비'에서 유래했습니다. 그는 “챔피언이 되어 벨트를 정찬성에게 바치고 싶다”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정찬성을 위해 마련한 스카우트 프로그램 ‘루킹 포 어 파이트’에서 발탁된 점도 의미 깊습니다.

단순한 재능이 아닌 '전략과 침착함' 

 

유주상은 시작하자마자 뒤돌려차기로 상대를 압박했고, 이후 사라기의 세 차례 펀치를 백스텝으로 피하면서도 거리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간결한 왼손 체크훅으로 마무리.

상대는 데뷔 후 첫 KO패를 당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한방’이 아닌 전략과 타이밍, 냉정함의 결과였습니다.

유주상

그의 다음 계획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주상은 “2승 정도 더 하고 톱15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대 지목은 하지 않았지만, 팬들의 기대는 이미 하늘을 찌르고 있죠.

그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약 6,777만 원)를 획득하며, 데뷔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유주상  UFC 데뷔 요약

 

항목 내용
경기 대회 UFC 316
상대 제카 사라기 (인도네시아)
결과 28초 KO승 (왼손 체크훅)
보너스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50,000
별명 좀비 주니어

 

UFC의 새로운 흐름, 한국 파이터의 부상 

 

정찬성 이후 한국 MMA는 새로운 아이콘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유주상이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단순히 강한 선수가 아닌, 자신만의 서사를 가진 스타. 유주상이 다음 경기에서 어떤 진화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Q&A

Q1. 유주상이 KO시킨 기술은 무엇인가요?

왼손 체크훅입니다. 상대의 펀치를 백스텝으로 피한 후 타이밍 좋게 반격했습니다.

Q2. ‘좀비 주니어’란 별명의 의미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제자로서 그의 정신과 가르침을 이어받았다는 의미입니다.

Q3. 유주상은 어떤 경로로 UFC에 데뷔했나요?

정찬성의 ZFN 대회에서 활약한 후, 데이나 화이트가 주관한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되었습니다.

Q4. 다음 상대는 누구인가요?

정해지지 않았으며, 본인은 “2승 더 하고 랭킹 진입”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Q5. UFC는 어떤 보너스를 지급했나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로 5만 달러 보너스를 수여했습니다. 이는 매 대회 4명에게만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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