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인사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제 더 이상 ‘그들만의 리그’는 아닙니다.
장차관부터 공공기관장까지, 우리가 직접 추천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단 일주일입니다.!!!!
국민추천제는 일반 국민이 장관, 차관,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고위직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입니다.
국민의 시각과 참여를 적극 반영하려는 인사혁신처의 대표적인 시도입니다.
국민추천제는 특정한 정당이나 직위를 가진 인물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추천 대상 >>> 세부 기준
기준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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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 관련 분야에서 충분한 경력과 실무 능력 보유 |
공익성 |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할 자세 |
도덕성 | 청렴함과 사회적 신뢰가 있는 인물 |
사회적 다양성 | 여성, 청년, 장애인, 지역 전문가 등 다양한 배경 |
추천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SNS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가장 공식적인 방법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의 제안서 양식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경력, 추천 사유, 관련 자료를 함께 첨부할 수 있어 보다 신뢰성 높은 추천이 가능합니다.
기타 방법으로는 대통령실 SNS 메시지 전송, openchoice@korea.kr 이메일 접수 등이 있으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천된 인물은 아래의 절차를 거쳐 검토됩니다.
단순 추천만으로 임명되는 것이 아니라, 다단계 검증을 통해 실제 임명까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1. 자격 검토 : 범죄 기록이나 비위 사실 등 결격 사유가 있는지 기초 조사
2. 전문가 평가 : 전문성 및 공직 적합성 분석
3. 인재 DB 등록 : 인사혁신처 인재풀에 등재
4. 대통령실 검토 및 임명
추천은 출발점일 뿐이며, 이 제도를 통해 유능한 인재가 체계적으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됩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인사를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국민참여, 정치 개혁, 공직 신뢰 회복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국민이 주도권을 가지고 직접 제안하는 인사는 다음과 같은 긍정적 효과를 낳습니다.
- 정치 참여의 문턱을 낮춰줍니다.
-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인물에게 기회를 부여합니다.
- 공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입니다.
- 공정하고 투명한 검증 절차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국민이 미래 리더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단 7일. 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또 다른 1년을 기다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Q1. 꼭 공무원 출신만 추천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인물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Q2. 내가 직접 추천하는 건 익명인가요?
제안자 정보는 기본적으로 수집되지만,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Q3. 실제로 추천한 인물이 임명될 수 있나요?
네, 실제로 후보자 풀에 등록되고, 필요 시 대통령실 검토를 통해 임명될 수 있습니다.
Q4. 추천서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
양식에 따라 추천자의 인적사항, 대상자 경력, 추천 사유 등을 기재하면 됩니다. 구체적일수록 좋습니다.
Q5. 참여는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2025년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일주일간입니다.
지금, 우리가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우리 사회에 ‘진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 주변의 인재를 직접 무대 위로 올릴 수 있는 이 절호의 찬스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더 이상 결과만 지켜보는 시민이 아니라, 직접 결과를 만드는 국민이 되어봅시다.